신현준 전 매니저 유죄 확정

이슈/연예이슈|2023. 2. 2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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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의 욕설과 갑질 및 프로포폴 투약 의혹을 제기한 전 매니저가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던 전 매니저 김 모 씨가 유죄 판결을 확정받았다.

대법원의 판결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했으며 재판내용은 신현준 배우의 이미지에 타격을 주기 위해 한 연예매체에 허위 제보를 했다는 혐의다.

1심과 2심 모두 유죄라고 판결이었고 대법원도 유죄 판결을 했지만 프로포폴 투약의혹은 김 씨가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다고 판단하여 무죄를 선고했다.

신현준 배우의 소속사인 HJ필름의 공식입장은 "최근 신현준 배우에 대해 명예훼손을 한 김 씨에 대해 서부지방법원 형사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선고 확정됐다."라고 밝혔으며  "아니면 말고식의 거짓폭로로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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