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공식입장, 이혼루머 사실무근, 가세연 한발빼기

이슈/연예이슈|2021. 6. 4.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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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은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제기된 이혼설 및 별거설에 관련한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공식입장을 발표하며 온라인을 통해 사실과 다른 의도적인 악성루머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 의사를 밝혔다.

전지현 인스타그램사진
출처: 전지현 인스타그램

전지현 이혼설 및 별거설 루머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전지현 이혼설 실체 전지현 자산 870억대, 남편 최준혁과 별거 중?' 이라는 제목으로 방송했으며 김용호와 강용석은 전지현의 이혼설에 언급하며 "2020년 12월 전지현의 남편이 가출했으며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이 자신이 운영하는 펀드가 1위가 되면서 '나는 전지현 남편이 되기 싫다'라고 집을 나갔었다고 6개월 전에 이야기했으며 전지현은 광고 위약금 때문에 이혼을 원치 않았고 전지현이 출연한 광고는 수십 개며 이혼을 하게 되면 10억대 광고비의 3배를 위약금으로 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 "전지현 부부는 이미 관계를 회복할수 없다. 전지현은 외국 이민을 고려하고 있으며 남편이 바람나서 이혼했다는 내용이 밝혀지면 국내 최고 스타 타이틀에 상처가 될 수 있어 어떻게든 상황을 무마하고 싶어 한다"라고 말했다.

전지현 공식입장 발표 및 법적조치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3일 공식입장을 발표하며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방송된 전지현의 이혼설 및 별거설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 해당 방송에 언급된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전했다.

또한 "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며, 사실과 다른 기사 및 댓글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라고 전하며 법적 조치 의사를 밝혔다.

가로세로연구소 한발 빼기

가로세로 연구소는 전지현 측의 공식입장과 강력한 법적 조치 대응 예정 발표 후 지난 3일 오후 방송에서 "잘 살면 됐다"라고 반응하며 한발 빼는 모양새를 취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아무렇게 말하고 아니면 됐다는 식의 태도에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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