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 여자친구, 논란과 해명 이유

이슈/연예이슈|2021. 6. 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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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최고기가 "여자 친구는 '우리 이혼했어요'의 작가는 맞지만 방송 당시 만난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으며 이에 관해 왜 논란이 되고 있으며 해명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한 포스팅이다.

최고기와 여자친구 인스타그램사진
출처 : 최고기SNS

최고기 여자 친구에 관한 해명

최고기는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리 이혼했어요 작가와의 교제에 관해 "우리 이혼했어요를 촬영하다가 만난 사이도 아니고 프로그램이 끝나기까지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으며 우리 이혼했어요 작가는 맞지만 저희 촬영 담당이 아니라 촬영 중 만난 적이 없고 촬영이 다 끝나고 2월 말 담당 작가 초대로 인해 밥 먹는 자리에서 만나 3월 말 교제하게 됐다"라고 밝히며 논란에 관해 해명했다.

또한 "프로그램을 하면서 만나 기만을 했다느니 딸이 불쌍하다니 여자 친구가 이상하다는 그런 말은 자제해 줬으면 좋겠다. 철 안 든 사람도 아니고 다 생각이 있으며 육아도 신경 써 솔잎이 가 더 좋은 딸로 성장하게 만들고 싶은 아빠다"라고 전했다.

최고기는 "일반인인 여자 친구와 솔잎이 가 상처를 받지 않게 무분별한 악플을 자제해 주셨으면 하고 고소를 진행하진 않았지만 증거는 다 수집 중이니 무분별한 악플은 선처 없이 고소하겠다."라고 악플러들에 경고했다.

최고기 여자 친구 논란과 해명 이유

최고기는 최근 '우리 이혼했어요'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혼한 전 부인과 재결합 가능성을 보일듯하며 좋은 분위기의 내용이 많이 방영되었으며 딸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이루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 긍정적인 이미지와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그러나 최근 공개한 여자 친구는 '우리 이혼했어요'의 작가로 밝혀지며 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된 내용을 진실로 믿고 응원하던 시청자들과 많은 사람들을 기만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으로 이어져 수많은 악플을 받고 있다.

'우리 이혼했어요'를 시청한 사람들은 충분히 기만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고 해명을 요구할 수 있지만 무분별한 악플, 인신공격과 가족들에 대한 비난은 멈췄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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