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사칭 피해 , 페이스북계정 사칭

이슈/연예이슈|2021. 6. 3.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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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개그맨 유세윤이 페이스북 계정 사칭 피해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페이스북을 안 하는데 저 인 것처럼 제 게시물을 올리는 계정이 있네요" 라며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이런 연예인이나 유명인인 것처럼 사칭하여 SNS를 하는 양심 없는 사람들이 많이 존재하며 사기처럼 실제 범죄로도 악용될 소지가 있다.

유세윤 인스타그램사진
출처 : 유세윤 인스타그램

유세윤 사칭 피해 호소

유세윤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페이스북을 안 하는데 저인 것처럼 게시물을 올리는 계정이 있네요. 혹시 보고 계시면 삭제 부탁드리고 혹시 삭제 안 하실 거며 팔로워 여러분 신고 좀 부탁한다"라고 게재했다.

게시물에는 유세윤의 인스타그램 아이디와 똑같은 계정의 페이스북 글 캡처 사진이 담겨있으며 캡처 사진에는 유세윤의 일상 사진과 가족들과의 사진들도 올라와 있어 2차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유세윤은 1980.9.12 생, 2004년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희극배우 겸 가수이다.

현재 페이스북 사칭 계정은 삭제된 상태라고 한다.

연예인의 SNS 사칭 피해

최근 연예인을 사칭한 SNS 계정이 다수 생성 삭제되고 있으며 최근 이슈화된 연예인만 해도 재재, 정일우, 현빈, 김동완 등 엄청나다. 이들 사칭 계정들은 일상 사진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주변이나 팬들에게 접근하여 보이스피싱이나 각종 금품사기 같은 실제 피해를 입혀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킨다.

연예인 혹은 인플루언서를 사칭하여 접근하는 SNS 계정이 있다면 주의를 당부하며 바로바로 신고하여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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