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연준발표로 미국증시와 비트코인 하락세

이슈/사회이슈|2021. 6. 1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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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중앙은행 연방 준비제도가 6월 기자회견을 통해 금리 인상 모드로 전환을 발표함에 따라 가상화폐시장에 영향을 줘 발표 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2.09% 하락했다.

6월 FOMC의 경제전망 상향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금리인상 시점을 기존 2023년 이후에서 2023년으로 앞당겼으며 2023년 말까지 2차례 0.5% 상승을 전망하고 올해 물가상승 전망치는 이전보다 1% 높은 3.4로 상향했다.

6월 FOMC 발표 영향

미국 금리인상 신호로 뉴욕 증시가 이틀 연속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나 하락세이며 주가지수 선물시세,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등 모두 하락세며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도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일본증시는 장 초반 FOMC 금리인상 쇼크로 한때 휘청했으나 다시 살아나고 있다.

대만증시는 미국 증시에 영향을 받아 크게 떨어졌다가 꾸준히 회복해 상승 전환 후 마감됐다.

중국증시는 미국 조기 금리인상 전망에 관계없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가상화폐시장 및 거래소 동향

가상화폐는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에어 프로빗 - 원화 마켓에서 뱅코르(BNT), 비지 엑스(BZRX), 카이버(KNC) 등 11개 코인을 한 번에 거래 지원 종료 공지

플라이빗 - 원화 마켓만 남겨두고 테더(USDT), 비트코인(BTC) 마켓은 닫음

코인빗 - 코인 8종 상장폐지 및 28종 거래유의 종목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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