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 행복, 아리스토텔레스 명언
아리스토텔레스는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행복을 인간의 고유한 기능이 덕에 따라 탁월하게 발휘되는 영혼의 활동, 또한 행복을 최상의 좋음으로 정의하고 최상의 좋음으로부터 완전성 및 자족성까지 도출해냈다.
아리스토텔레스 행복
1. 이성의 탁월성 발휘, 지성과 품성의 덕
- 니코 마코스 윤리학 1권에서 "인간의 좋음은 탁월함(덕)에 따르는 영혼의 활동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그리고 만일 하나 이상의 여러 탁월함이 있다고 하면, 그 가운데 최상의 그리고 가장 완전한 탁월함에 따르는 영혼의 활동이 인간의 좋음이다."라고 정의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앞에서 말한 좋음은 목적 간의 위계가 있음을 근거로 최상의 좋음이 행복이라고 주장했으며 니코 마코스 윤리학 10권에서 '관조' 혹은 '이론적 이성'을 말하며 관조적 삶이 인간의 최고선이라 주장했다. '주지적 견해'라 불리는 이 의견은 10권 6-8장에 "개전되는 관조적 내지 이론적 삶이 진정한 행복이다"라고 기술했다.
2. 중용
- 아리스토텔레스 윤리학의 중심 개념이며 중용은 품성의 덕을 다른 품성의 상태로 구별해주는 종차에 해당하며 모든 품성 상태가 덕인 것은 아니고 중용을 갖춘 혹은 중용적인 품성 상태가 품성적 덕이라고 주장한다. 인간의 품성을 세 가지 성향 혹은 상태를 가지며 그중 둘은 악덕이고 나머지 하나는 중용으로서 덕이라고 규정한다.
첫 번째로 예로 인간에게는 누구나 충동과 욕망이 있는데 이것이 그대로 인간 생활을 지배하게 해서는 안되며 부족과 과도의 중용으로 조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도덕적인 덕은 이 중용이 어느 정도로 실현되는가에 따라 생겨나며, 이때의 중용은 행동이 양극단 사이의 중간을 취하는 것이되 수량적인 중간치가 아닌 최선성의 위치에 서는 것을 말한다.
두 번째로 예로 용감이라는 상태에 대하여 비겁 과 무모라는 악의 상태가 있으며 비겁 과 무모의 양끝의 중간인 용감이라는 중용이 있다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 명언
민주 국가의 기본은 자유다
만인이 법 앞에 평등한 국가만이 안정된 국가이다
제비 한 마리가 와서 여름이 온 것은 아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을 그와 동일시하는 것이다
행복이란 삶의 의미이자 목적이며, 인간 존재의 총체적 목표이자 끝이다
행복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
실패하는 길은 많지만 성공하는 길은 오직 하나다
불가능해 보이는 것은 불확실한 가능성보다 항상 더 낫다
자연이 하는 일에는 불필요한 것이 없다
시작이 반이다
인내는 쓰지만 그 열매는 달다
누구에게나 친구는 어느 누구에게도 친구가 아니다
재치는 교육받은 불손이다
불행은 누가 진정한 친구가 아닌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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