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앞에서 속도 줄여도 단속" 가짜 뉴스
자동차2023. 2. 2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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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요 근래에 갑자기 카메라 앞에서 속도 줄여도 단속된다는 영상이 자주 보여서 알아봤다.
결론은 조회수 팔이 가짜 뉴스다.
영상들의 내용은 과속 카메라 앞에서 속도를 늦췄지만 단속된다는 것이고 최근 늘어난 레이저형 단속 카메라가 1200m까지 단속한다는 이유다.
영상들은 전부 썸네일부터 카메라 앞에서 속도 줄여도 단속 범칙금은 6만 원을 크게 적어 운전하는 사람들이라면 혹해서 클릭을 유도하는 방식이며. 일종의 조회수를 노린 가짜선동 뉴스다.
레이저 방식은 예전 센서를 바닥에 설치해서 단속하는 카메라의 개량형으로 한번에 여러 차로를 동시에 단속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장치이며 단속 시에는 번호판과 사진을 같이 첨부하여 증거를 제시하기 때문에 카메라 전 과속단속은 적발이 될 수 없다.
물론 과속시 이동형 카메라나 경찰차의 단속은 피할 수 없다.
이렇듯 요즘 조회수를 노린 가짜뉴스가 많기에 다시 한번 알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더라도 정확한 정보를 찾아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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